"벌써 2020년이 되었다니, 뭘까 이 묘한 기분은. 1살을 더 먹었다고 생각하니까 슬프네."
"자기는 이번 2019년을 잘 보냈다고 생각해? 나는 뭔가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."
"음?"
"한심하군, 그렇게 자신감 없게 말을 할거면 앞으로는 자신이 만족했다 싶을만큼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게 좋을거다."
"아하하 그래, 그보다 새해 복 많이 받아. 항상 여보에게 고맙다고 생각해. 언제나 사랑..."
"하도 지겹게 들었으니까 그만해. 내가 아름다운 것은 죄지만 당신의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."
"알겠어."
"어쨌든 고마워. 당신도 새해 복 많이 받아. 항상 건강하고."
"고마워 여보."
"시간도 슬슬 늦었으니 이만 들어가도록 하지."
"그래."
우리 부부가 늘 꽃길만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
언제나 고맙고 항상 건강하게. 사랑해♡
(섬란카구라 내 사랑 소우지♡) (섬란 소우지) (閃乱カグラ 総司) (senran kagura souji) (소우지 일러스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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