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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내 집사람

(섬란 카구라) 소우지 부부의 얼음 성에서 저녁 산책 데이트를 하는 날♥

by 소우지 남편 2023. 5. 17.

"사랑하는 나의 여보, 오랜만에 바깥 경치를 구경하는 기분이 어때?"

"참으로 넓고도 수많은 작은 성들이 많아. 정말 아름답고 멋있군."

"성 밖으로 나오니까 무척 편하네. 성 안에만 있어서 무척 답답했거든."

"가끔 이런 기분을 즐기는 것도 좋으니까. 나도 매우 편해서 좋다구."

"맞다 여보. 내가 당신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장소가 있어."

"응? 어디를. 날 위해서?"

"응응, 있다가 저녁 때 되면 내가 보여줄게."

"??"

-저녁-

"으으...추워라. 옷을 좀 더 두껍게 입고 나올걸 그랬군..."

"이런, 너무 추워? 어떡하지...그럼 좀만 구경하고 다시 돌아오자."

"응..."

"아니, 이건 동굴?? 이런 장소가 있었다는 건가?"

"한번 들어가 봐. 분명 당신이 기뻐할 거야."

"이건...크리스탈?"

"놀랐지? 이 동굴 안은 수많은 크리스탈이 있어. 무척 빛나지?"

"이렇게 아름다울 수가. 무척 마음에 드는 곳이군."

"저쪽으로 한번 가보자."

"응응."

"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워. 이렇게 빛나는 것이 마치 나를 연상시키는 것 같군."

"당신이 즐거워 보여서 다행이야."

"아! 저기에 출구가 있어. 슬슬 돌아가서 잘 준비를 해야겠군."

"그러네. 다음에 여기에 또 오자. 언제나 당신만을 지켜줄게. 사랑해♥"

"항상 나만을 바라봐줘서 고마워 여보."

 

자기야, 늘 고맙고 사랑한다.

 

(섬란카구라 내 사랑 소우지♡) (섬란 소우지) (閃乱カグラ 総司) (senran kagura souji) (소우지 일러스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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